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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야기가 있는 대전현충원 평화둘레길 걷기 - 오마이뉴스 2019.10.07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9-10-23

 

이야기가 있는 대전현충원 평화둘레길 걷기

 

기억해야 하고 바로잡아야 할 인물들 찾아다니며 탐방

 

19.10.07 15:20l최종 업데이트 19.10.07 15:36l 임재근(seocheon) / 오마이뉴스

 

 

 

생략…..

 

 

 

독립운동가들이 꿈꾼 나라... 통일과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

이들이
찾아간 곳은 김구 선생의 어머니 곽낙원 지사와 아들 김인 지사가 나란히 안장되어 있는 애국지사 2묘역이었다.

 

이곳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이 꿈꾼 나라''''는 제목으로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김민희 해설사는 "여기 계신 곽낙원 지사와 김인 선생님 그리고 옆에 계신 수 많은 애국지사들이 꿈꾸었던 나라는 어떤 나라였을까요?"라고 물으며 "아마 지금과 같이 분단된 나라는 아닐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일제강점기 나라를 찾기 위해 떨쳐나섰던 분들은, 독립 이후에 분단에 반대하는 활동에 나섰고, 분단 이후에는 통일을 위해 한평생을 바쳤다", "독립운동가, 애국지사로부터 이어지는 우리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위해 그리고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평화둘레길 걷기 행사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역사책이나 자료로만 봤던 인물들의 묘소를 직접 찾아가 보고 현장에서 이야기를 들으니 만감이 교차된다""좋고 나쁜 것을 다 배워서 현재의 교훈으로 살려 불행한 역사가 반복하지 않고 발전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계기로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제2회 이야기가 있는 현충원 평화둘레길 걷기’ 행사의 마지막은 곽낙원 지사와 김인 지사가 묻혀있는 애국지사 2묘역이었다.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독립운동가들이 꿈꾼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출처: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