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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 7회 독서감상문쓰기대회 <백범통일상> 수상소감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7-06-14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 7회 독서감상문쓰기대회 백범통일상(초등부)수상자들의 소감문입니다.

 

김준영(콜로라도통합6)

 

먼저, 한글을 잘 가르쳐 주신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선생님들과 부모님께 고맙습니다. 제가 한글을

 배우지 못했다면 김구 선생님 이야기를 한국어로 만날 수 없었을 테니까요. 김구 선생님을 만난 덕분에

이렇게 소중한 상을 받게 되었느니, 제가 배우가 되어서 선생님의 이야기로 공연을 하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려면, 백범 김구에 대해 더 열심히 공부해서 진정한 김구 선생님의 이야기

사람들께 들려 줄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제 이야기 속에서 친구로 만났던 김구 에게 배운 것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제 꿈을 이루어서 약속을 꼭 지킬 수 있을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김구

선생님께 한가지 더 고마운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연기하는 모습도 찍고, 제가 준비한 대본으로 만드는

영상을 찍기 위해서 꼭 사고 싶은 카메라가 있어 지금 열심히 저금을 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백범일지

독후감 대회에서 받은 상금 덕분에 조금 더 일찍 카메라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카메라를 사게 되면

멋진 이야기 많이 만들겠습니다. 여러가지로 김구 선생님과 저는 참 좋은 인연 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박희주(아콜라 한구문화학교6)

 

저는 뉴저지 아콜라 한국문화 학교에 다니는  6학년 박희주 입니다. 김구 선생님의 독후감상문을  최선을 다해

작성했지만  제가 상을 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한국문화학교의 역사시간에서 알게

김구 선생님을이번 기회를 통하여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한국의 역사에 없어서는 안될 훌륭하신 분 임을 이번

대회에 참가하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독후감상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 생각을 한국말로 정리하여 쓰는

과정이 가장 힘들었지만  한국의 역사와 저의 한국어 실력이 함께 향상된것 같아 기쁩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김구 재단과 아콜라 한국문화학교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믿음(롱아일랜드4)

 

내 이름은 고믿음이예요. 나는 이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엄마, 아빠와  한글 학교 선생님

에게 한글을 배우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나는 한국인인 것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그리고 백범 김구

선생님을 알게되서 감사해요. 김구 선생님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유온(미시간앤아버6)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백범 일지를 읽고 독후감을 써서 상을 받게 될 줄도 몰랐습니다.

상을 받게 된 것도 감사하지만 김구 할아버지에 관해 알게 되어서 더 감사합니다. 저처럼 다른 친구들도

백범 일지를 읽게 되기를 바랍니다. 글쓰는 것은 어렵지만, 김 구 할아버지와 같이 한국의 훌륭한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더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랑스런 김 구 할아버지, 자랑스런 우리 나라, 자랑스런

저 자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나 수 안드라스(달라스리차드슨4)

 

처음 김구 선생님의 책을 읽고,  저는 그 분이 하신 용감하고 멋진 일들에 매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분처럼 용감하고, 두려움없는 사람,  어떤 어려움에도 강하게 자기의 길을 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엄마가 처음 ‘백범 김구 독서감상문대회’에 대해 얘기하셨을때 저는 걱정을 했습니다.  ‘내가 정말 잘 할수

있을까?’책을 읽기 시작했고, 유튜브 동영상도 참고로 찾아보며,  한국의 역사와 훌륭한 인물들에 대해 알게되는

기회가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그런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더욱 감사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김구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중 저에게 감명깊었던 말씀을 나누며 수상 인사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눈길을 걸을 땐 발걸음을 어지럽게 걷지마라.  그 발자국은 나중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된다.’

 

박채린(다트로이트세종4)

 

제가 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마치 꿈만 같았습니다. 대회에 참가하고 김구책을 받고 읽을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좋았었는데, 상을 받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들께 제가 김구 글짓기 대회에 상을 받는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큰 대회에 나가 좋은 상을 받는다고

다들 축하해 주셨습니다.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