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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김구가 태극기에 남긴 143자... 그 절절한 당부 - 오마이뉴스 202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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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22-03-04 | |||
임시정부의 염원이 담긴 ''''김구 서명문 태극기''''
이렇게 쓰고 마지막에 김구(金九)라고 새겨진 네모난 도장을 찍었다. 김구 주석은 이 태극기를 충칭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벨기에 신부 샤를 메우스(Charles Meeus)에게 건네며 미국에 가거든 우리 동포들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메우스 신부는 미국으로 건너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부인 이혜련 여사에게 태극기를 전했다.
임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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