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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민들이 좋아하는 독립운동가 1위 백범 김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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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12-08-23 |
[충청투데이] 국민 선호도 백범김구 1위 독립기념관 8000여명 조사, 안중근·유관순 뒤이어 데스크 승인 2012.08.23 지면보기 | 17면 이형규 기자 | hk@cctoday.co.kr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9039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독립운동가는 백범 김구 선생으로 조사됐다. 22일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에 따르면 제67주년 광복절 개관 25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우리 국민이 좋아하는 독립운동가를 조사한 결과 김구 선생,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독립유공자 가운데 포상 훈격과 활동 분야 등을 고려해 100명으로 대상을 압축해 7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한 달 동안 독립기념관 홈페이지 인터넷 조사, 독립기념관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지 조사로 이뤄졌다.
조사인원은 총 8745명으로, 설문지 조사에 7115명, 인터넷 조사에 1630명 등이 설문에 참여했다. 김구 선생은 설문지에서 3473표(16.3%), 인터넷에서 914표(18.7%)를 얻어 가장 좋아하는 독립운동가로 선정됐다. 이어서 안중근 의사는 설문지 3240표(15.2%), 인터넷 736표(15.1%)를, 유관순 열사는 설문지 3471표(16.3%), 인터넷 474표(9.7%)의 표를 얻었다.
김형목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위원은 “특히 충청권은 독립기념관의 접근성이 좋아 충청지역 독립유공자에게 쏠림현상이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뉴시스-충남] 김구 선생, 국민이 좋아하는 독립운동가 1위 2012-08-21 14:41:11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cID=&ar_id=NISX20120821_0011380635
"국민이 좋아하는 독립운동가는 1위 김구, 2위 안중근, 3위 유관순입니다.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주관으로 21일 우리국민이 좋아하는 독립운동가를 조사해 발표했다.
조사결과 1위는 설문조사에서 3473표(16.3%), 인터넷조사에서 914표(18.7%)를 얻은 김구 선생이 차지했다. 2위는 설문지조사에서 3240표(15.2%), 인터넷조사에서 736표(15.1%)를 얻은 안중근 의사로 나타났으며 3위는 설문지조사에서 3471표(16.3%), 인터넷조사에서 474표(9.7%)를 얻은 유관순 열사가 선정됐다.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관계자는 "이번조사에서 대중적인 인지도가 독립운동가 선호도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고 특정인물에 대한 선호도가 지나치게 쏠림현상을 보이고 있는 반면, 특정인물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선호도가 고르게 분포한다는 점 등에 흥미로운 사실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 대상은 독립유공자 중 포상훈격, 활동 분야 등을 종합 고려해 100명을 대상으로 7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한달동안 독립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조사와 독립기념관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두 방법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에는 7115명, 인터넷 조사에 1630명이 참가해 참가자 1인당 각 3명의 독립운동가를 선택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디트뉴스24] 국민이 좋아하는 독립운동가 1위 김구 독립기념관 조사 결과..2위 안중근, 3위 유관순 順 2012년 08월 21일 (화) 15:01:05 천안=류재민 기자 jaeminwow@empal.com http://www.cndit24.net/news/articleView.html?idxno=82159
백범 김구 선생이 국민들이 좋아하는 독립운동가 1위로 뽑혔다.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는 21일 제67주년 광복절과 개관25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국민이 좋아하는 독립 운동가를 조사·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독립유공자 중 포상훈격, 활동 분야 등을 종합 고려해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1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한달간 독립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조사와 독립기념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방법으로 했다.
설문지 조사에는 7,115명, 인터넷 조사는 1,630명 등 총 8,745명이 참가했으며, 1인당 각 3명의 독립운동가를 택하는 방법으로 진행, 모두 2만6,235명(참가자8,745명 × 3명)이 좋아하는 독립운동가를 선택한 셈. 조사결과 1위는 설문지조사에서 3,473표(16.3%), 인터넷조사에서 914표(18.7%)를 얻은 김구 선생이 차지했다. 또 2위는 설문지조사 3,240표(15.2%), 인터넷조사 736표(15.1%)를 얻은 안중근 의사, 3위는 설문지조사 3,471표(16.3%), 인터넷조사 474표(9.7%)를 얻은 유관순 열사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4위 윤봉길(74%)., 5위 김좌진(5.0%), 6위 안창호(5.0%), 7위 방정환(3.1%), 8위 신채호(2.8%), 9위 이육사(2.2%), 10위 한용운(2.1%) 선생 순이었다.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김형목 연구위원은 "대중적인 인지도가 독립운동가 선호도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이고, 독립기념관 중심으로 조사를 하다보니 충청지역 독립운동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정인물에 대한 선호도가 지나치게 쏠림현상을 보이고 있는 반면, 특정인물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선호도가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독립기념관은 전국 단위, 전 연령층이 참가하는 독립운동가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및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독립운동사 연구와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