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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김구선생등 임시정부요인 타고왔던 ''C-47 수송기'' 독립기념관 전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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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16-04-20 |
김구선생등 임시정부요인 타고왔던 ''C-47 수송기'' 독립기념관 전시 등록 일시 [2016-04-14 11:49:46] 최종수정 일시 [2016-04-14 11:51:42]
【서울=뉴시스】독립기념관 C-47 상설전시 16-04-14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백범 김구 선생 등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이 환국할 때 탑승한 C-47 수송기(더글러스 C-47 스카이트레인) 동일 기종을 김구재단 (설립자 김호연 전 국회의원)으로부터 기증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떠나 상하이의 강만 비행장에 안착한 후 임정 수립 27년 만에 C-47 수송비행기를 타고 1945년 11월 23일 김포비행장에 안착했다. 당시 C-47을 타고 환국한 임정 요인 제1진은 김구 주석, 김규식 부주석, 이시영 국무위원, 김상덕 문화부장, 유동열 참모총장, 엄항섭 선전부장 등 15명이었다. 순항속도 274km/h, 항속거리 2,575km 등이며 제2차 세계대전 중 수 많은 전선에서 활약했다.
【서울=뉴시스】1945.11.5충칭을_출발_상하이_강만비행기장에 도착한 김구주석과 환영 인파들. 환국을 위해 1945년 11월 5일 충칭을 떠나 상하이에 도착한 임시정부 요인들. 이후 23일에 상하이를 떠나 김포비행장에 도착하였다. 화환을 건 백범이 가운데 있다. 16-04-14
C-47을 기증한 김호연 (재)김구재단 설립자는 “백범 탄신 140주년을 기념한 이번 기증으로, 독립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사에 더 깊이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한다. 또한 ‘김구 재단’ 기증의 참 뜻을 새기고 한국독립운동의 역사를 체험적으로 느낄 수 있는 전시물이 되도록 C-47과 관련한 학술적인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1945.8.18산둥성_유현비행기장에_불시착한_광복군정진대원들과 환영 중국인사들 16-04-14
기사원문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414_0014021821&cID=10701&pID=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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