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홍보 게시판입니다.
제목 | 한국의 맹렬 독자 1000명이 답했습니다 - 조선일보 2017.12.01 03:02 | ||
---|---|---|---|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17-12-18 |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전기·자서전은?
5. 노무현 운명이다 935명이 답했다. ''혁명가'' 두 사람이 단연 강세였다. 쿠바 공산 혁명의 주역 중 한 사람인 체 게바라의 일대기 ''체 게바라 평전''이 74명의 선택을 받아 1위를 했다. "조각 같은 외모에 직업마저 의사였으니, 눈 질끈 감았으면 편하게 살았을 사람이라 더 인상적"이라는 평가.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혁명을 일으킨 ''스티브 잡스''(61명)가 2위를 차지했다. "불과 100년 전의 내 나라 상황을 생각하면 지금 누리는 자유가 얼마나 감사한 것인가 생각하게 된다"는 평을 받은 독립운동가 김구의 백범일지(53명), 헬렌 켈러 자서전(44명), 노무현의 전 대통령의 ''운명이다''(25명) 등이 뒤를 이었다.
총 20위까지의 리스트는 조선닷컴(chos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