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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획/특집]외세의 힘 물리치고 태평성대 울리는 해군의 요람 - 경남매일 2019.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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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19-09-25 |
창원 58열전 진해구 태평동
김구시비 : 진해구 남원로터리에 있는 김구 선생 친필 시비
그
가운데 남원로터리는 행정구역상 태평동에 속한다. 이렇게 시린 역사를 품고도 동 이름이 ‘태평’하다니 속도 좋다 싶다. 하지만 태평동이 이런 여유를 갖게 된 것은 아픔을 이겨내고 그를 발판삼아 새로운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덕분이다.
비석이 바라보고 있는 정면에는 해군사관학교가 있다.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으로부터 시작된 수군의 용맹함을 잇고, 진해가 이름처럼 바다를 제압하는 도시임을 알려주는 곳이다. 군항제, 어린이날, 해양방위산업전 등 창원시의 크고 작은 행사기간에 개방하기도 하니 때를 잘 맞추면 진귀한 구경을 할 수 있다. (중략)
해군사관학교 : 군항제 기간에 개방된 해군사관학교 모습
출처: 강보금기자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271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