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재단, 도서기증 2만권 돌파

 - 2008년 9월부터 현재까지 30여 곳에 2만권 이상 기증.

 - 지역에서 다양한 교육사업 지원 활동 펼쳐 김구재단의 도서지원 사업이 올해 2만권을 돌파했다.

재단법인 김구재단은 2008년 9월부터 올해까지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초?중?고교와 지역주민센터, 작은도서관, 사회복지관 등 30여 곳에 2만여 권의 책을 기증해왔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08년에는 성거초, 삼은초, 위례초 등 10개의 초등학교에 백범일지 등 일반도서 2,658권, 디지털영어동화책 1,864권과 CD 1,132장을 기증했다. 또한 천안 쌍정초등학교에는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기 위한 아코디언과 대북, 소북 등 다양한 악기를 제공해 주기도 했다.

2009년에는 지원 대상을 초등학교에서 확대해 중학교와 일반 기관 단체(새마을회, 천안로타리, 천안일보 등)에 3,063권의 책을 기증했다. 2010년에는 도서지원 대상을 사회복지관과 작은도서관, 지역주민센터로 더욱 확대해 모두 8천권이 넘는 책을 제공해 지역민들의 평생 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재단법인 김구재단은 교육과 문화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문화국가’를 꿈꾸셨던 백범 김구 선생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1993년 설립돼 장학사업과 도서지원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법인 김구재단은 교육과 문화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문화국가’를 꿈꾸셨던 백범 김구 선생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2009년 9월 천안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와 사회복지관, 마을도서관 등에 지속적으로 도서보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9 도서기증>

10.17 천안일보 어린이 신문만들기 백범일지 등 80권

10.27 천안서당초등학교 한국사 바로보기4(남북국시대)외 406권

10.28 천안동중학교 성공한 사람들의 도서습관 외 494권

10.29 환서초등학교 난 책읽기가 좋아 2단계 외 352권

11.02 천안시 새마을회 하늘을 날고 싶은 뚜뚜 외 1,681권

12.29 천안로타리클럽 인문고전 50선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