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4.5.3(토) 16:30(LA 현지 시간 기준)
2. 장소 : 애너하임 남가주 사랑의 교회 본당
3. 참석인원 : 미주 한국학교 연합회 학생, 교사 학부모 1,500여명
4. 수상인원 : 백범상 이지현 학생 外 17명
백범상 : 이지현(나성영락 한국학교)
최우수상 : 정선영(샌디에고 갈보리 한국학교)
최우수상 : 이하연(동양선교 한국학교)
우수상 : 최 솔(남가주 어바인 한국학교)
우수상 : 전고은(감사 한국학교)
우수상 : 김나영(베델 한국학교)
우수상 : 이세라(나성 열린문 한국학교)
우수상 : 신희령(백삼위 한국학교)
장려상 : 김유진(ANC 온누리한국문화학교)
장려상 : 김나경(꿈 한국학교)
장려상 : 나영훈(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장려상 : 강이슬(샌디에고 소망 한국학교)
장려상 : 유민희(한빛 한국학교)
장려상 : 이승찬(샌디에고 가콜릭 한국학교)
장려상 : 최지우(나침반 한국학교)
장려상 : 한소현(남가주 플러턴 한국학교)
장려상 : 김희진(샌디에고 한국학교)
장려상 : 우호윤(사랑의 한국학교)
5. 심사총평
내용을 요악하고 느낀 점을 간략히 서술하는 가장 일반적인 독서 감상문 형식을 취한
응모작들이 많았지만, 느낀 점을 얼마나 진정성있게 서술하였는지, 또한 자신의 생활
경험과 연관지어 구체적으로 서술하였는지 등의 기준으로 판단할 때 차별성을 갖춘
응모작들이 적지 않았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백범 김구 선생에 관해 사실상 처음 접했다는 학생들이 많았다.
이는 해외 한인 학생들에게 우리 근현대사를 정확하게 이해시키고 교육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인지 새삼 깨닫기 충분한 현실이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본 대회의 중요성과 의미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미주 중앙일보 기사(2014.5.2일자)
"문화창달되어야 나라가 부흥, 100년 내다본 백범비전 놀라워"
- "백범일지 감상문" 시상식 참가 천진환 김구재단 부이사장
미주 한국일보 기사(2014.5.2일자)
"겨레사랑 실천 삶 잊지 말아야"
- 백범 김구재단, 3일 백범일지 감상문 대회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