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상을 받은 소감 - 박현진

하나님이 나에게 “너에 소원이 뭐냐?” 라고 말하시면 나는 자신 있게 “완전한 우리나라 통일이라고 말할 것이다.”

또 하나님이 “너의 두번째 소원이 무엇이냐?” 하시면 나는 더욱 목소리를 높여 “우리나라의 완전한 통일”이라고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너의 세번째 소원이 무엇이냐?” 라고 물어보시면 나는 “우리 나라에 행복한 완전한 통일”이라고 할 것이다.

안녕하세요. 저는 우리나라에 완전한 통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필리핀 한글학교 중학교2학년 박현진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김구 선생님에 대해 알아봤고 또 책을 읽으면서 김구 선생님에 대한 지식들을 많이 배워가는 중이 였습니다. 그러던 중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저의 비전과 삶의 길이 더 확실해 졌습니다. 그리고 또 탄력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시간들이 제 삶을 다시 확인해 보는 좋은 시간이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의 꿈인 우리나라에 완벽한 통일을 위해 힘쓰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학생 신분이기에, 구체적인 방법까지는 세울 수 없지만, 비전과 길은 획실히 깨달았습니다.

이런 마음과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저에게 주신, 김구 선생님, 김구재단 분들, 그리고부모님과 하나님 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는 더욱더 저의 몸을 받쳐서 제가 있는 상황속에서 김구선생님이 보여주신 용기, 바른 행동, 마음가짐, 그리고 우리나라를 위한 애국심을 실천하면서 살겠습니다. 저는 언제나 제 꿈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달려 갈 것입니다.

다시한번 이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달려갈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