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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백범사진전 설명] 4. 각지의 임시정부를 통합한 제 6회 임시의정원 의원과 백범 (19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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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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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1919~1932) <각지의 임시정부를 통합한 제 6회 임시의정원 의원과 백범 (1919.9)>
백범 김구 선생은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일제의 감시를 피해 중국 안동(安東: 現 丹東)을 거쳐 상하이에 도착하였다.
백범은 독립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는 겸손한 마음으로 임시정부의 ‘문지기’가 되기를 원하였으나, 임시정부는 국내의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경무국장(警務局長)으로 임명하였다.
백범은 1923년 임시정부 내무총장(內務總長)에 임명되었으며. 1926년에는 임시정부 국무령(國務領)에 선출되었다. 그후, 임시정부 개편에 착수하여, 1927년 국무령제를 국무위원들의 집단지도체제인 국무위원제로 개편하면서 임시정부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힘썼다. 또한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독립운동 세력을 단결시키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미주지역의 동포들에게 지원과 지지를 호소하는 편지쓰기 사업을 펴나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