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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경무국장시절의 백범 (1920년대초)>
내무총장 안창호의 추천으로 초대 경무국자을 맡은 백범은 임정의 보안을 위해 일본경찰과의 치열한 첩보전을 치러야 했던 까닭에 한때 콧수염을 길러 일제의 눈을 속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