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한글학교협의회 제6회 독서감상문쓰기대회 <백범상> 전사무엘학생 수상소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 사무엘입니다.

지난해는 저에게 참 의미있는 한 해였습니다. 저는 2017년에도 백범 김 구 선생님의 독서감상문에 도전하였습니다.

그 때는 수상하지 못했지만 저는 실망하지 않고, 백범 김구 선생님 책을 한번 더 읽을수 있어서 좋았고 또 감상문을

한 번 더 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습니다.

전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이 왠지 좋습니다.

저는 제가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몇번의 글쓰기의 수상 경험을 통해 왠지 글 쓰는게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저는 지난 2018년에 영광의 백범상을 수상할거라곤 전혀 예상치 못했습니다. 한글학교를 통해 토요일

쉬고싶고, 더 자고 싶을때가 많았지만 이렇게 수상이라는 결실을 얻게 되니 더욱 힘이 납니다 .

이제 스리랑카  한인학교 과정을 끝냈지만, 앞으로도 더욱 책을 읽고 쓰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한인학교 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 김구 재단 선생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매년마다 새롭고 창조적인 감상문들이 계속 쏟아져 나올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